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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VEAM

‘근미래를 바라보는 6인 크리에이터의 눈’ by 디자인 매니페스토



 

“트렌드와 미래의 관계는?”, “미래의 상공간에 등장할 것은?” 그리고 “작가주의 디자인의 이상적인 미래모습은?”이 그것이다.


결코 가볍지 않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위해 6명의 크리에이터가 나섰다. 조홍래 바이널아이·빔인터랙티브 대표, 최도진 쇼메이커스 대표, 이석우 SWNA대표, 안지용 매니페스토디자인랩 대표, 이향은 성신여대 서비스디자인공학과 교수, 양수인 삶것건축사사무소 대표다.

 



잘 나가는 크리에이터들은 미래를 보는 눈도 다를까. 근미래에 대한 디자인, 인문학적 인사이트가 필요한 이들을 위한 레퍼런스북이 나온다.


이 책 ‘디자인 매니페스토’의 저자들은 독자를 향해 질문을 던진다.


“트렌드와 미래의 관계는?”, “미래의 상공간에 등장할 것은?” 그리고 “작가주의 디자인의 이상적인 미래모습은?”이 그것이다.


결코 가볍지 않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위해 6명의 크리에이터가 나섰다. 조홍래 바이널아이·빔인터랙티브 대표, 최도진 쇼메이커스 대표, 이석우 SWNA대표, 안지용 매니페스토디자인랩 대표, 이향은 성신여대 서비스디자인공학과 교수, 양수인 삶것건축사사무소 대표다.


이 책은 21세기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초청해 트렌드의 진원지를 직접 확인하고, 심도 깊은 패널토의를 통해 근미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화제의 강연 ‘디자인 매니페스토 포럼’의 아카이브 북 제1권이기도 하다.


앞서 진행된 16회의 포럼 중 디자인 매니페스토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내주는 여섯 개 에피소드를 선별해 각 크리에이터가 이룬 성과와 그들이 던진 인사이트를 5개 질문들을 통해 정제해 보여준다.


‘셀프 브랜딩(최도진)’, ‘오리지널리티(이석우)’, ‘삶/것(양수인)’, ‘상공간2.0(안지용)’, ‘트렌드매니지먼트(이향은)’, ‘디지털컨버전스(조홍래)’로 구성됐으며 ‘디자인에 인문학적 인사이트가 필요한 이유’를 에필로그에 실었다.


‘디자인 매니페스토’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8월 10일 오후 5시까지 펀딩 결제를 진행한다. 7월 23일 현재 벌써 300%가 넘는 펀딩을 기록 중이다. 1만7100원 펀딩시 ‘디자인 매니페스토’ 1권을 제공하며 2만5900원(도서+강연1), 5만1600원(도서+강연2), 5만4600원(도서+강연 슈퍼패스권 얼리버드) 펀딩이 가능하다. 후원금은 ‘디자인 매니페스토’ 제작에 사용된다.


한편 10월과 11월 강연은 10월 7일과 11월 18일 서울 논현동 플랫폼엘 지하 2층 라이브홀에서 오후 5시부터 개최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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