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기술과 미디어아트의 융합, 강남대로의 새로운 랜드마크 미디어폴 '지-라이트'(G-LIGHT)로 재탄생되다.

세계 디자인 수도 서울의 디지털 문화 거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알려진 미디어폴은 2009년 완공 이후로 현재까지 미디어를 활용하여 도시 브랜딩을 이끌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022년 4월, 이후 공공 미술의 역할과 주변 상권 연계성을 보완하는 대대적인 리뉴얼이 시작되었으며 빔인터렉티브는 ‘디지털 도시, 문화 도시 강남’ 브랜딩을 업그레이드하고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키오스크와 아트 플랫폼을 선보였습니다.

리뉴얼된 미디어폴은 G-LIGHT 컨셉으로 세계적인 대표 관광 도시로 더욱 빛을 발하는 강남을 표현하였습니다. 방문객 및 지역주민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미디어폴 하단에 빅데이터 기반의 키오스크를 결합하였습니다. 키오스크 상부에 설치된 카메라로 사용자 성별 인식 및 취향을 분석하여 강남 일대 핫플레이스 정보와 SNS 송출이 가능한 강남 수비니어 포토 체험을 선사합니다. 미디어폴 3면에는 고해상도 LED로 구성되어 복잡한 도심 속 힐링을 즐기는 시즈널 아트와 시보 콘텐츠, 미디어아트 및 광고를 송출하여 빛의 거리, 강남의 디지털 문화 랜드마크의 위상을 높였습니다.